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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철강업계, 대중소 상생과 경쟁력 강화로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슈퍼사이클 이후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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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대중소 상생 경쟁력 강화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슈퍼사이클 이후에 대비

 

- 23회 철의 날 기념행사 개최 -

- 1,500억원 규모 철강 ESG상생협력 펀드 조성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철강협회는 6.9()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3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철강업계의 역할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철강분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함

 

철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로인 19736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여 2000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함

 

23회 철의 날 행사개요

일시/장소 : ’22. 6. 9() 10:3011:40 /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아트홀)

 

참석 :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최정우 철강협회장, 철강업계 CEO*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

 

* 현대제철(안동일 사장), 동국제강(장세욱 부회장), KG동부제철(곽재선 회장), 세아제강(이휘령 부회장), TCC스틸(조석희 부회장)

 

주요내용 : 사전간담회(비공개), 철강 ESG 상생협력 펀드 협약식, 포상 수여식


(사전간담회) 공식 행사 전 비공개로 진행된 사전간담회에서 장영진 차관은 최정우 철강협회장 등 철강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남을 가지고, 철강분야 탄소중립 실현방안, 통상현안 등 철강업계 주요 현안과 관련한 업계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함

 

(철강업계 메시지) 장영진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원자재가격 상승 등 녹록치 않은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경제구조가 필요하다며, 밸류체인의 앞 부분에서 전 산업에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철강산업의 중요성이 큰 만큼 정부가 철강업계의 동반자가 되어 업계 애로해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ㅇ 철강업계에 대해서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원자재 확보 노력,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수요산업과의 상생 강화, 슈퍼사이클 이후를 선제적으로 대비 등 세 가지를 당부함

 

ㅇ 특히, 중장기적 관점에서 양적 확대가 아닌 질적 성장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탄소국경조정, IPEF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및 수요산업 변화에 따른 신소재 개발 등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함

 

ㅇ 한편,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수요가 증가해 업계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철스크랩* 수급과 관련하여, 철스크랩 등 철자원을 확보하고 관리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할 예정임을 밝힘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상대적으로 탄소배출이 적은 전기로 방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로 주요 원료인 철스크랩의 수급 문제가 공급망 이슈로 부상

 

(ESG 상생펀드)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 현대제철, IBK기업은행은 최근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ESG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1,500억원 규모철강 ESG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협약식을 진행함

 

ㅇ 동 편드는 철강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운전자금으로 이용될 예정이며, 출연기업 또는 협회의 추천을 받고 ESG 경영 계획을 제출한 기업은 시중금리 대비 1.43%p 감면된 우대금리로 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됨

 

특히, 펀드 총액 중 일부는 출연 대기업과 협력관계가 없는 기업도 철강협회의 추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하여 보다 다양한 철강 기업들이 펀드를 활용할 수 있게 함

 

‘20~’22년에 운용했던 철강상생협력펀드(1,000억원 규모)’보다 금리 감면과 대출한도를 확대하여 중소 철강기업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 이전 펀드의 운용실적에 비추어 볼 때, 200개 이상의 철강 관련 기업이 금번 펀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20~’22 철강상생협력펀드(1천억원) 운영실적 : 153개사 지원(업체평균 6.5억원), 6개월만에 자금 조기 소진, 전체 자금의 30%는 출연업체 거래사 지원

 

상생펀드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한국철강협회에 문의 (02-559-3527)

< 철강 ESG 상생펀드 개요 >

 

규모 : 1,500억원(포스코 500억원, 현대제철 200억원, 기업은행 800억원)

 

감면 이율 : 1.43%p

 

지원대상 : 펀드 출연 기업 등 철강업체 또는 철강협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철강 중소중견기업 및 협력업체

 

대출 개요 : (대출한도) 최대 20억원,
(조건) 출연기업 또는 철강협회의 추천, 신용등급 BB+ 이상, ESG 경영계획 제출


 

(유공자 포상) 한편, 이 날 장영진 차관은 포스코 스틸리온 윤양수 대표이사 등 철강 산업 발전 유공자 32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였음

 

ㅇ 포스코스틸리온 윤양수 대표이사컬러강판 통합브랜드 인피넬리런칭을 통해 친환경 컬러강판을 생산하고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음

 

일진제강 심규승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무계목 강관의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금속 성형분야의 부품소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음

 

이동철 동국제강 상무는 국내 철강시장의 보호와 안정화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대통령 표창김병진 현대제철 상무와 고재윤 포스코 상무보, 국무총리 표창은 이익재 창원벤딩 대표이사와 한국철강 허영근 부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이수원 고려제강 부장 등 25명이 수상하였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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