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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외교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제3차 한-OSCE 사이버안보 컨퍼런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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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6월 22일(화)-23일(수)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아시아-유럽지역의 사이버안보 협력을 주제로 「제3차 한-OSCE 사이버안보 컨퍼런스(3rd Inter-Regional Conference on Cyber/ICT Security)」를 화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 정치·군사안보, 경제·환경안보, 인간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포괄적 안보 개념에 기초한 유럽-대서양 국가 간 안보협력기구(57개 회원국)
      -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일본, 호주, 태국,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OSCE 아시아협력동반자국(Asian Partners for Co-operation) 자격으로 참여
      
□ 개막식에 참석한 최종문 2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국제 사이버안보 환경이 코로나19 상황을 악용한 행위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하는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최 차관은 국제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과 함께, 한국이 올해 11월 사이버안보를 비롯한 새로운 안보 위협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출범하여 관련 국제사회의 협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11.16.(화)-17.(수)간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사이버공격, 감염병, 신기술 악용 등 새로운 안보 위협을 주제로 논의 예정


□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시아-유럽지역 정부·국제기구 관계자 및 관련 학계·업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사이버안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사이버안보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ㅇ “사이버안보 국제 논의 동향”을 주제로 개최된 1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채택된 유엔 정보안보 전문가그룹[GGE] 및 개방형실무작업반[OEWG] 최종보고서를 평가하고, 동 보고서 채택이 사이버안보 증진에 미치는 의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 “지역기구 간 사이버안보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 2세션에는 OSCE,  동남아국가연합[ASEAN], 아프리카연합[AU], 유럽연합[EU], 미주기구[OAS] 등 지역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각 지역기구들의 성과와 도전을 공유하고, 국제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지역기구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ㅇ 참석자들은 “다중이해관계자 접근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제3세션에서 국제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사이버정책에서 여성”을 주제로 개최된 제4세션에서는 사이버안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성평등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였습니다.


□ 우리나라는 2017년 이래 매년 OSCE와 공동으로 사이버안보, 테러·폭력적 극단주의, 신기술안보 등 초국경적 안보 위협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한-OSCE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 간 다자안보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유용한 계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붙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약황.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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