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인공지능(AI) 데이터에서 서비스 생태계까지 국제표준화에 우리나라 기술 적극 반영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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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09:18
인공지능(AI) 데이터에서 서비스 생태계까지
국제표준화에 우리나라 기술 적극 반영한다!
- AI 서비스 생태계 특별작업반 설립, 설명 가능한 AI 신규 국제표준 제안 등 - |
□ 인공지능(AI)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는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인 인공지능의 표준화를 위해 인공지능 데이터의 프레임워크와 서비스 생태계, 머신러닝 데이터 품질 그리고 인공지능 신뢰성 등에서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김정렬)은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6차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ISO/IEC JTC1/SC42)’에 산·학·연·관 전문가 33명이 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가한 결과,
ㅇ ?AI 서비스 생태계 표준화를 위한 신규 특별작업반 설립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의 신규 국제표준 제안(NP) ?머신러닝 데이터 품질 신규 국제표준안 작업 지속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 국제표준화 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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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의 명 : 제6차 인공지능(ISO/IEC JTC 1/SC 42) 국제표준화 회의
○ 기간/장소 : ’20. 10. 20.(화)~10. 30.(금)/온라인 회의
○ 참가규모 :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30여개국 전문가 200여명
○ 대표단 : 조영임 교수(가천대), 하수욱 책임(ETRI) 등 산학연관 전문가 33명 |
< AI 서비스 생태계 표준화 특별작업반 설립 등 >
□ 우리나라 제안으로 ‘AI 서비스 생태계‘ 표준화를 위한 특별작업반(Ad-hoc group)이 신설됐으며, 우리나라가 작업반장을 수임(가천대조영임 교수)하였다.
ㅇ 미국, 호주 등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AI 서비스 생태계’에 관한 신규 국제표준안을 마련하고 차기 회의에서 승인받을 계획이다.
ㅇ 이는 AI 응용 산업의 공급자, 소비자, 서비스 제공자 등 각 요소와 이해관계자 간 역할 및 요구사항을 정립하여, 향후 AI 서비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