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10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원부자재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가격인하를 단행하고 있는 피자알볼로 본사(서울 목동)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한훈 차관은 피자알볼로의 물류 수수료 등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인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물가안정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정부의 물가안정 총력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 피자알볼로(‘23.6.15~) : 전 제품 평균 4,000원, 최대 6,500원↓, 사이드메뉴 평균 730원↓
이어서 오후 13시 30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에서는 소비자 ․ 외식 7개 단체장과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시민모임, 대한어머니 중앙회, (외식단체)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번 간담회에서 한훈 차관은 최근의 물가 상황을 공유하고, 외식물가 하락 기조 유지 및 조속한 물가안정 확립을 위해 외식업계의 전사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물가 모니터링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 외식 물가상승률(전년동월비, %): (’22.9) 9.0(정점) → (’23.2) 7.5 → (4) 7.6 → (7) 5.9 → (8) 5.3 → (9) 4.9
외식물가 전월비 인상률(%): (‘23.1~3월) 0.68 → (4~6월) 0.37→ (7~9월) 0.19
아울러, 조속한 물가안정 확립을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협력이 절실한 시기임을 재차 강조하고, 정부도 식재료 가격안정, 외국인력 고용규제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붙임 농식품부 차관 모두발언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