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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G20 정상회의 계기 한-프랑스 외교장관회담(11.15, 발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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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장관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계기에 11.15.(수) 「카트린 콜로나 (Catherine Colonna)」 프랑스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한반도 및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양 장관은 자유, 인권, 민주주의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프랑스 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2004년 수립)”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공급망 교란 등 국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국이 견실히 경제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불 교역액(억불) : (2019)91 → (2020)89 → (2021)112

 ㅇ 양 장관은 원자력, 우주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30여년이 넘게 양국 정부 및 민간 간 협력해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관련 기술협력이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박 장관은 EU의 핵심회원국인 프랑스가 핵심원자재법, 공급망실사 등 EU가 추진중인 글로벌 공급망 관련 입법이 한국 기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박 장관은 인태 지역내 자유와 평화, 번영 증진에 기여코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담은 인태 전략을 최근(11.11) 발표했다고 설명하였고, 콜로나 장관은 한국의 인태전략 발표를 평가하며 양국이 인태 전략 간 접점 모색 등을 통해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프랑스는 레위니옹, 마요트, 뉴칼레도니아, 폴리네시아 등 인태 지역에 역외 영토 보유


□ 양 장관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을 위해 지속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양측은 북한이 핵실험 등 추가 중대 도발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가 단합하여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 장관은 G20 틀 내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평가하고, G20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 장관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서울에서 제4차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붙 임 : 1.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 인적사항2. 프랑스 약황3. 회담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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