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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 국회의원, 질병관리청 방문 해 신종감염병 및 보건안보 강화 방안 모색(8.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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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 국회의원, 질병관리청 방문 해 신종감염병 및 보건안보 강화 방안 모색

-「제6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보건 국회의원 포럼(8.24-8.25)」 개최 계기 -




□ 질병관리청(백경란 청장)은 8월 25일(목), 김민석 국회의원과 아시아태평양 12개국 국회의원이 질병관리청에 방문하여 각국의 신종감염병 및 보건안보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국회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가 주최한 제6차 아시아태평양 국제보건 국회의원포럼(이하 포럼)*의 부대 행사로 진행되었다. 

     * 주제 : “보건 안보 강화와 회복탄력성 구축, COVID-19 팬데믹으로부터의 교훈과 발전”




□ 질병관리청에 방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회의원들은 질병관리청의 조직과 역할, 한국의 방역 대응 체계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질병관리청의 인체자원은행과 긴급상황센터를 방문하여 한국의 방역체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회의원들은 ’20년 9월, 질병관리청의 개청 과정에서 국회의 역할,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한 감염병 대응 시 다른 기관들과의 협력, 코로나19 외 다른 감염병의 감시체계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 국회의원들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질병관리청이 그간 사스, 인플루엔자,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을 겪으며 조직과 역할을 재정립해 온 과정이 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피지(Fiji)의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국회의원인 와카이나베테(WAQAINABETE) 의원는 “그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에서 백신을 생산하여 국제적 공급을 확대해온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 “앞으로 태평양섬 국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국제협력공조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자”고 제안했다. 




□ 대한민국 국회의 보건복지위원이자 본 포럼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민석 의원은 “우리나라 방역 정책이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수립되어왔음”을 언급하며, 



 ○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회의원님들이 질병관리청 방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주셨던 만큼, 오늘 방문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팬데믹 대응 체계를 더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며 많은 국가들이 질병관리 기관을 설립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며, 



 ○ “각 국에 질병관리 기관이 설립되고 강화되길 바라며, 이 과정에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질병관리청도 질병관리본부에서 승격한 지 2년 남짓 되어서, 여전히 발전하고 배워가야 할 부분이 많은데, 이런 방문을 계기로 여러 국가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통찰력과 지혜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1.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보건 국회의원포럼 기관방문 계획

   2. 질병관리청 방문 주요 장면(사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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