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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케이크와 오미자 플라워 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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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하였다.

 

  * 2023년에는 삐에스몽테제빵소 등 19개 업체에서 76개 메뉴 개발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하였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나 바나나?, 말차 쌀 맘모스)와 베이커리 리종(딸기 쌀 스위트 쁘띠케?, 밥 한공기)이 선정되었다.

 

  이날 품평회에서 선보인 제품들을 포함하여 올해 개발한 가루쌀 신메뉴 120개는 61일부터 각 빵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신메뉴 홍보를 위해 빵집을 찾아 사회관계망(SNS)에 가루쌀 빵 구매를 인증하면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여 지급하는 빵지순례이벤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분

수상

대상(1)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최우수상(제빵, 1)

더 델리(하얏트호텔)

최우수상(제과, 1)

베이커리 리종

금상(통합, 6)

일리에 콩브레, 파파앤썬(랑콩뜨레), 베비에르 애프앤비, 세종명가쌀빵, 미잠미과, 대원당

은상(통합, 9)

하레하레, 그린하우스, 바누아투 과자점, 김태민 발효쌀빵, 브레드세븐, 김덕규과자점, 하루베이커리, 콜마르브레드, 그라츠 과자점

동상(통합, 11)

엘리제 과자점, 독일베이커리, 몽빼르제빵소, 삐에스몽테 제빵소, 홍윤베이커리, 주식회사 아델라7, 데미안, 빠네뜨리아 과자점, 김정선베이커리카페, 이성당, 피터팬 1978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내기 좋아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식품 원료로, 우리나라가 가진 우수한 논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밥쌀 재배를 줄이고 수입밀을 대체하여 식량자급률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제품 개발, 연구개발(R&D) 및 판로 확충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가루쌀은 가공적성이 뛰어나 면·빵 및 과자류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식품원료로 비건, 글루텐 저감 등 다양해지는 소비자 수요에 맞추어 새로운 시장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에 개발한 가루쌀빵 신메뉴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별첨 대상(1) 및 최우수상(2) 제품 사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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