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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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TF 가동 |
- 생산시설의 조속한 복구 총력 지원, 산업 영향 면밀 모니터링 - - 민간전문가 중심 『철강수급 조사단』도 금주 중 구성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철강산업 피해 관련, 수해 현장 복구를 총력 지원하고 수요산업 및 수출입으로의 파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 TF』(단장: 산업정책실장)을 운영한다고 밝힘
ㅇ 이와 함께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철강수급 조사단』도 금주 중 구성하여 TF와 공조를 이어나간다는 방침
□ 산업통상자원부는 9.14(수) 17시 제1차 회의를 개최하며 TF 활동을 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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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해복구 및 수급점검TF』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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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9.14일(수) 17:00 ~ 18:30 / 정부세종청사 회의실 (대면+화상 병행)
◇ (개최목적) 현장 복구상황을 공유하고 수요산업 및 수출입 영향 점검
◇ (참석자) (정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철강세라믹과장 등 (업계) 포스코, 현대제철 |
ㅇ 해당 회의에서는 ①포항 철강국가산업단지 복구현황과 애로사항, ②자동차, 조선 등 수요산업의 철강재 수요현황 및 전망, ③철강재 수출입 동향 및 향후전망 등을 논의함
□ 포스코, 현대제철 등 참석 기업은 조속한 피해복구에 주력하고 수요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 수요산업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것임을 밝히는 한편,
ㅇ 복구물품 조달과 주 52시간제 한시적 완화 등 복구 과정 상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함
ㅇ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금번 피해가 수출입 등 산업전반으로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안전 역시 중요한 바 이와 관련 필요한 사항은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임을 약속함
□ 한편, 정부는 해당 TF 가동과 함께 금주 중 구성되는 민관합동 『철강수급 조사단』을 통해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 현장 복구지원 및 철강 수급영향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시행할 계획임
ㅇ 철강재는 “산업의 쌀”이라 불릴 만큼 모든 산업에 중요한 자재인 바, 해당 조사단을 통해 철강재 생산 정상화 시기 등을 정확히 예측하고 우리산업의 공급망 안정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취지임
ㅇ 포항 철강산단 내 다수 기업들의 상황을 민간전문가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현장별 맞춤 지원방안과 철강재 수급 대응방안 수립 등에 관하여 TF를 적극 지원할 예정임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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