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50초 통일 쇼츠(Shorts) 영화제」 시상식 개최

- 제12회 통일교육주간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50초 통일 쇼츠(Shorts) 영화제」 시상식 개최
- 초·중·고 학생 18팀, ‘내가 만든 쇼츠로 통일을 전해요!’
- 문승현 통일부 차관의 수상자 격려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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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5. 24.(금) ｢50초 통일 쇼츠 영화제｣ 시상식을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o 국립통일교육원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쇼츠(shorts)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로 3회째 ｢50초 통일 쇼츠 영화제｣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280개 팀 중 18개 팀이 올랐습니다.

o 수상의 영예를 안은 18개 팀은 예선 심사(5. 2.~5. 7.)와 대국민 국민투표(5. 11.~5. 15.), 결선심사(5. 17.)를 거쳐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o 수상은 초·중·고등부 각각 최우수상(장관상) 1점, 우수상(교육원장상) 2점, 장려상 3점(교육원장상)이며,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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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된 열여덟 편의 쇼츠 영상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통일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o 학생들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 통일이라는 주제를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마주하며 일상의 문제로 녹여냈습니다.

- 잃어버린 통일에 대한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통일도 되찾을 수 있다고 상기시키고(초등부 최우수),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하기도 하며(중등부 최우수), 여러 종류의 선과 38선을 말하면서 통일을 염원하는 등(고등부 최우수)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통일 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

□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참석한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통일에 대한 꿈을 계속 그려 나가기를 당부하였습니다.

□ 이날 시상식 후에는 백승환 영화감독이 특별 초청되어 수상자들 및 참가자들과 ‘영화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였습니다.

o 수상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영화 프로듀싱과 관련하여 평소 궁금해하던 부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50초 평화통일 쇼츠(Shorts) 영화제｣ 수상작은 2024 통일교육 주간 누리집과 제11회 청소년 통일문화경연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12회 통일교육주간 누리집 : https://www.uniweek2024.kr？
* 통일문화 경연대회 유튜브 : https://youtube.com/@unicontest202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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