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김경선 차관, 청소년 방과후 긴급돌봄 살핀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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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6:00
김경선 차관, 청소년 방과후 긴급돌봄 살핀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 운영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2월 30일(수) 오후 성북청소년센터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하여 방과후 긴급 돌봄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는다.
* 방과후 활동(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4∼중3)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보충학습, 급식,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전국 304개소)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말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급식과 온라인 학습 등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 지원 현황> (2020.12.28.현재, 연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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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대 상 |
지원내용 |
돌봄지원 |
154,899명 |
(원격 수업) 온라인 개학에 따른 정규수업 지원 |
(방과 후) 원격수업시간 이후 방과 후 학습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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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지원 |
561,909명 |
(시설 내 돌봄) 중식 및 석식 제공 (가정 돌봄) 도시락 배달 및 인근식당 지정 |
온라인 학습지원 |
228,575명 |
무료영상 앱을 이용한 교과 등 학습지도 지원 |
4월부터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활동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외부기관의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연계 콘텐츠 지원(`20.5∼10월, 4종, 108개소 4,275명 참여)
여성가족부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범정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따라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19) 280개소 → (`20) 304개소(+24개소) → (`21) 349개소(+45개소)
또한, 2021년에는 주말 참여가 가능한 청소년을 위한 주말특화형 운영기관을 추가하고, 체험활동과정과 학습지원과정, 자기주도과제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문의 > · 청소년활동진흥원 : 02-330-2831~4 · 홈페이지 : http://www.youth.go.kr/yaca/index.do - 사업소개 → 운영기관 검색 → 해당지역 운영기관 유선신청 후 방문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에게 긴급돌봄을 지원하는 방과후아카데미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2021년에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확대하고 긴급돌봄 지원 상황 등을 세심하게 살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