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창업 강국 이스라엘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서울시가 18일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서울시가 18일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리블린 대통령은 1988년부터 국회의원, 정보통신부 장관, 리쿠드당 대표, 국회 부의장 및 의장 등 직위를 거쳐 2014년 7월 제10대 이스라엘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래 5년째 직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스라엘 대통령의 임기는 7년 단임이다.

서울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2019년 5월 6박 8일 일정으로 중동·유럽을 순방할 당시 3일간 이스라엘에 머무르며 시정 역점 과제인 ‘경제 살리기’ 해법을 구상한 바 있다.

이스라엘의 청년들은 군 복무기간 중 정보·통신·과학 등 전문지식을 실전에서 습득해 창업하여 나스닥 상장기업으로 키워내는 등 이스라엘의 혁신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때문에 순방 당시 박원순 시장은 이스라엘 창업의 메카로 불리는 텔아비브 시를 방문해 엘리트 특수부대인 ‘탈피오트’ 및 ‘8200부대’ 출신 기업가들과 투자-창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텔아비브 시와 ▲스타트업 생태계 개선 및 혁신적 기업가 정신 고취를 위한 파트너십 기회 발전 ▲상호 도시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 멘토십, 네트워킹, 조언 등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문화 관광 분야 교류 협력 ▲교통, 스마트시티, 디자인,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적 혁신, 공유경제, IT, 스포츠, 교육 등 부문의 선진사례 및 전문지식 공유를 내용으로 하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원순 시장이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과 이스라엘은 좁은 영토와 부족한 천연자원이라는 물리적 한계 속에서도 우수한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짧은 기간 내 세계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공통점이 있다”며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께서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계기로 서울시-이스라엘 간 교류 활성화에 탄력을 더하고, 후츠파 정신으로 대표되는 이스라엘의 뛰어난 기업가 정신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도입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 국제교류담당관 02-2133-5297

0 Comments
슬링백 가방 -다크그레이 제노바 편안한 캐주얼
블랙 엔틱 귀걸이 스탠드 진열 거치대 정리대
해피바스 올리브 비누 90gx4P 해피바스비누 세수 미용
여성 티셔츠 라운드 반팔 곰돌이 프린팅 데일리티
삼성 노트북9 메탈 13 노트북 외부보호필름세트
갤럭시Z플립5 4 3 썸데이 컬러 범퍼케이스 ZFilp5 제
HC-0092 쫀득쿵 자동차 대시보드 논슬립차량용 거치대
(IT) 한성컴퓨터 P56 노트북 키스킨 키커버
칸막이 파티션 설치 고정 브라켓 받침대 L자 DD-11939
이케아 GUBBARP 구바르프 손잡이 21mm 화이트 2개입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접이식선반 5단 원터치 폴딩 철제수납장 다용도선반 베란다 서재 거실 욕실 주방수납
샘표 진간장 S 1.7L
다운블로우_DBS2HB 5107M_남자골프웨어사선배색반팔티셔츠
[마카] 내열유리 일자 카페 머그컵 430ml C1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 37.8g x 15개

가정용 코팅기 KOLAMI-324 4롤러 A3 무소음 무기포
칠성상회
물고기 애벌레 원목 낚시놀이 장난감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