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탐독

어수웅 저자(글) · 최순호 사진
민음사 · 2016년 04월 29일
9.2 (18개의 리뷰)
쉬웠어요 (100%의 구매자)
  • 탐독 대표 이미지
    탐독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탐독 사이즈 비교 130x190
    단위 : mm
2016년 05월 13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050 14,500
적립/혜택
720P

기본적립

5% 적립 72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2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우리 시대의 예술가와 학자를 만든 책의 위력은 무엇인가?
『탐독』은 책의 제목처럼 책을 열중해서 읽고, 유달리 즐겨 읽은 10인의 예술가와 학자들의 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들은 단순히 책을 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자의 울타리 밖에서 성취감을 확인하고 삶을 바꾼 사람들’이기도 하다. 소설가 김영하, 무용가 안은미, 영화감독 김대우, 사회학자 송호근 등 10인이 책을 매개로 한 마법 같은 순간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양각색의 개성만큼이나 책을 바라보는 시선역시 다양하고 다르지만, 그들의 삶과 그들 각자가 읽어 온 책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소설가 정유정이 글을 쓰는 이유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추장 브롬든이 맥머피를 구원한 그 순간처럼 사건과 의미가 함께 오는 순간을 만들고자 함에 있다. 요리연구가 문성희는 아예 현실에서 《월든》의 삶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이 책에 소개되는 ‘내 인생의 책’ 열 권을 살펴보면, 인간이 품은 불안과 욕망의 근원을 밝히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보여 준다는 공통점이 나타난다.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로 책에서 멀어지면서 공감하는 능력을 상실한 오늘날에 대한 비판도 빼놓을 수 없다. 그 어느 때보다도 책의 위력이 쇠퇴한 이 시대에 “책의 쓸모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신문기자 20년, 그 대부분을 문학과 출판을 담당하는 문화부 기자로 지내 오면서 저자에게는 하고 싶은 존재 증명이 있었다. 바로 책과 문학의 쓸모 있음. 이 책의 토대가 된 인터뷰는 그렇게 시작됐다. 누군가에게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이 바뀐다는 생각은 지극히 낭만적일 수 있으나, 저자는 말한다. 실제 삶에서 마법이 함께하는 순간이 실제로 있다고. 이 책에는 그 모든 순간이 오롯이 담겨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어수웅

저자 어수웅은 문화부 기자가 되고 싶어 1995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문학, 출판, 영화, 여행 담당으로 주로 일했다.
‘인기 해부학’, ‘나의 글 나의 서가’, ‘르네상스인’ 등의 기획 시리즈와 기명 칼럼을 연재했고, 연재 중이다.
석학 움베르토 에코와의 파리 현지 인터뷰,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과의 도쿄 인터뷰, 소설가 김훈과의 스페인 산티아고 자전거 기행, 암 투병 중이었던 소설가 최인호 인터뷰 등을 독자에게 전달하며 얻은 보람이 크다.
KBS 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 TV조선 ‘어수웅의 문화오디세이’, 「북잇(it)수다」에 출연하거나 진행했다.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책 팀장을 맡고 있으며, tvN의 책 프로그램 「비밀독서단」 시즌1, 2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이전 책으로는 고전 읽기의 쾌락을 다룬 책 『파워 클래식』이 있다. 문화야말로 마음과 몸을 확장하는 가장 지혜로운 소비이자 투자라고 믿으며,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는 욕심으로 텍스트를 읽고 사람들을 만나며 기사를 쓴다.

목차

  • 서문 5

    무엇이 한 인간을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하는가 13
    소설가 김영하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너무나 흔하지만, 너무나 참담한 몰락 이야기 31
    소설가 조너선 프랜즌
    프란츠 카프카, 『심판』

    추장 브롬든, 우리 안의 맥머피를 구원하다 49
    소설가 정유정
    켄 키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읽을 때마다 다르게 다가오는, 그런 가벼움 69
    소설가 김중혁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87
    철학자,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홀로 즐거워하며 반복해서 쓰고 읽은 이야기 109
    영화감독 김대우
    대니얼 디포, 『로빈슨 크루소』

    정확하고 건조하게, 새롭지 않은 것을 새롭게 129
    소설가 은희경
    아고타 크리스토프,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두 세계 사이의 눈부신 접점을 찾아서 147
    사회학자 송호근
    유길준, 『서유견문』

    우리는 친구들이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다 167
    무용가 안은미
    박용구, 『어깨동무라야 살아남는다』

    내가 변하면 세계가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을 품고 191
    요리 연구가 문성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인물 소개 212

책 속으로

“나는 굉장히 헌신적이고 경쟁심도 강한 사람입니다. 나는 소설가의 팀에서 뜁니다. 우리 팀이 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설이 이기기를 원한다는 거죠. 현 상황에서 이긴다는 것은 생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게 항상 제 야심의 첫 번째였습니다. 소설이 살아 있는 예술의 형태임을 입증하는 것!” ─ 조너선 프랜즌, 46쪽

“책상 앞에 앉으면 허허벌판. 글 쓰는 요령은 전혀 늘지 않아요. 무명 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더듬더듬. 지난번에는 소설 쓰는 천명관 선배와 통화하다가 진도가 안 나간다고 투덜거렸더니, ‘그래도 무조건 계속 써라.’라고 충고하더라고요. 뭐야, (웃으며) 자기 천재라고 자랑하는 거야? 나는 그렇게 쓴다는 게 용납이 안 돼요. 내 머릿속에서 술술 나오는 이야기가 다른 사람 머릿속에는 없겠어?” ─ 정유정, 64~65쪽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아홉 번 읽었을 때, 책은 그때마다 다르게 다가왔다. 처음에는 연애소설, 두 번째 읽으니까 철학소설. 세 번째 볼 때는 소설을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말하자면 소설 작법에 대한 소설. 크게 세 가지 창이었는데, 또 한 번 읽으니까 다시 연애소설로 읽혔다고 한다. 어쩌면 연애소설이라는 창 안에 이 모든 것이 다 함께 들어 있는지도. ─ 김중혁, 77쪽

“나는 책을 다 쓰고 나면 슬퍼져요. 완성의 기쁨이 아니라, 책을 쓰는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는 게 더 즐겁습니다. 내 소설의 서사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쪽이라기보다, 역사 속의 이야기들을 재해석하는 편이죠. 이쪽이 훨씬 더 재미있어요. 갈릴레오에 관한 책을 읽다가 (세 번째 소설인) 『전날의 섬』의 모티브를 찾았던 건데, 이런 조사와 공부가 좋아. 그런데 책을 다 쓰고 나면 슬퍼. 더는 관련 책을 읽을 필요가 없게 되잖소.” ─ 움베르토 에코, 103쪽

『로빈슨 크루소』를 건조하게 요약하면 사적인 여행기다. 배가 난파되고 그 안의 사물 역시 난파한다. 주인을 상실한 것. 생존자는 오직 로빈슨 크루소 한 명. 그는 이제 이 흥미로운 물건들을 하나하나 발견해 내고 주인이 된다. 법을 어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원래 내 것은 아니었던 사물과 물품들. 김대우의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는 그 지점에 있다. 남에게 보여 주기는 창피하지만, 나 홀로 탐닉하는 즐거움. ─ 김대우, 113쪽

유길준은 그 두 세계를 접합해 하나로 녹여 내려 했던 최초의 인물이었던 셈이다. 성리학의 세계에서 나고 자란 청년이 감히 성리학의 울타리를 넘어 미지의 근대 세계에 한 발자국 들여놓은 것이다. 서툴기는 했어도, 두 세계의 접목을 향한 과감한 시도가 바로 『서유견문』의 정수이자 혼이었다. 송호근은 실마리를 잡은 느낌이었다. 과거에는 새것을 들여와 옛것을 해석했다면, 이젠 그걸 뒤집어야 할 판이었다. 옛것을 불러다 새것을 해석해야 했다. ─ 송호근, 156~157쪽

지금은 다시 전국을 돌며 대한민국 아저씨들의 춤을 채록한다. 보통은 국도를 타고 돌아다니다 시골 동네에 붙은 플래카드에서 ‘사냥감’을 발견한다. ○○초등학교 37회 체육대회, ○○고등학교 총동창회 같은 플래카드들이다. 때로는 산악회 점심 자리를 우연히 만나 무조건 들이대기도 하고,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아저씨들에게 무작정 졸라 대기도 한다. 쑥스럽고 민망해 사양하는 아저씨도 많지만, 읍소 끝에 보여 주는 그들의 몸짓에는 절묘한 긴장과 묘한 힘이 있다. ─ 안은미, 188쪽

출판사 서평

책을 바라보는 열 개의 시선
김영하, 은희경, 정유정, 움베르토 에코, 안은미……
인생의 탐닉자 10인이 내 인생의 책을 말하다

◎ 우리 시대의 예술가와 학자를 만든 책의 위력을 말하다


활자 중독자임을 자처하는 저자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책을 통해 ‘진짜 사람들’을 찾고 만나는 일. 저자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을 바꾼 단 한 권의 책은 무엇입니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다. 김영하, 조너선 프랜즌, 정유정, 김중혁, 움베르토 에코, 김대우, 은희경, 송호근, 안은미, 문성희. 소설가, 철학자, 영화감독, 사회학자, 무용가, 요리 연구가 등으로 직업은 다르지만, 저마다 자기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우리 시대의 대표 예술가와 학자 들이다. 모두가 책의 위기를 말하는 지금, 10인의 예술가와 학자가 들려주는, 책을 매개로 한 마법과도 같은 순간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 책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가

관광객이 모두 퇴장한 고요한 밤. 루브르 박물관의 장서각 2층 난간에 서 있던 움베르토 에코는 종이책 『장미의 이름』과 전자책 단말기 ‘킨들’을 아래층으로 힘껏 집어 던졌다. 킨들은 부서졌지만, 종이책은 조금 구겨졌을 뿐이었다. 이틀 뒤 파리 현지에서 에코를 만난 저자는 이 행사가 “조금 작위적으로 보였”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시대착오적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 않나요?”
에코 자신도 인정한 것처럼, 겉보기에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는 장면이었다. 에코는 무엇을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일까?
‘읽기’의 힘은 여전히 강력하다. 그러나 책의 미래는 밝지 않다.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으로 정보 혁명과 더불어 ‘읽기 혁명’이 일어나면서 전통적인 읽기 수단이었던 책은 위기에 처했다. 이제 독자들은 책보다는 스마트폰을 더 선호하고, 책 속의 긴 글보다는 SNS의 짧은 글을 더 친근하게 여긴다. 그러나 읽기 그 자체의 효용을 따진다면 책은 궁극에 이른, 대체할 수 없는 수단이다. 페이스북의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015년을 ‘책의 해’로 선포하고 2주에 한 권씩 직접 책을 선정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는 지금도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읽은 책을 꾸준히 추천하고 있다.
‘운명을 바꾼 책’들 목록에는 『달과 6펜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픽션들』 등 오랜 세월 그 가치와 의미를 인정받아 온 고전들이 자리한다. 불확실한 시대, 삶의 나침반으로서 책 읽기에서도 근원으로 돌아가고자 함을 시사하는 듯하다.

◎ 나를 바꾼 책, 내가 바꾼 삶

“당신을 바꾼 단 한 권의 책은 무엇입니까?”
그 어느 때보다도 책의 위력이 쇠퇴한 이 시대에 지극히 낭만적인 질문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책과 사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없다면 던질 수 없는 이 순진한 질문이 인터뷰를 깊어지고 풍성하게 한다. 진지하게, 유쾌하게, 솔직하게.
이 책은 저자가 만난 예술가와 학자 10인의 책과 삶 이야기다. 김영하, 조너선 프랜즌, 정유정, 김중혁, 움베르토 에코, 김대우, 은희경, 송호근, 안은미, 문성희. 이 책의 제목 『탐독』처럼 책을 열중해서 읽고, 유달리 즐겨 읽은 사람들이다. 또한 단순히 책을 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자의 울타리 밖에서 성취감을 확인하고 삶을 바꾼 사람들”이기도 하다.
10인에게 주어진 질문은 같지만, 대답은 다양한 개성만큼이나 각양각색이다. 가령 “인생을 바꾼 책”이라는 표현에 대해 보이는 소설가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김영하는 “내 인생을 바꿨다고 하기에는 어렵죠.”라고 말하며 선을 긋고, 김중혁은 책이 “삶을 바꾸지 않지만,”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의 위치가 0.5센티미터 정도 살짝 옮겨지는 것 같다.”라며 유보적인 자세를 취한다. 반면에 은희경은 “인류의 가장 혁명적인 성취”로서 책이 지닌 힘을 역설한다.
이렇게 책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지만, 그들의 삶과 그들 각자가 읽어 온 책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달과 6펜스』에 담긴 탈주의 서사는 ROTC 장교의 길을 포기했던, 교수직을 그만두었던 김영하 자신의 인생과 겹쳐지면서 “무엇이 한 인간을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정유정이 글을 쓰는 이유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추장 브롬든이 맥머피를 구원한 그 순간처럼 사건과 의미가 함께 오는 순간을 만들고자 함에 있다. 요리 연구가 문성희는 아예 현실에서 『월든』의 삶을 실천했다.
책에 관한 이야기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무용가 안은미가 추는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와 ‘사심 없이 추는 땐스’에서 우리는 얼마 전 작고한 원로 비평가 박용구를 재발견한다. 그리고 미국 보스턴에서 최첨단의 학문을 공부하고 돌아온 사회학자 송호근이 정도전과 『경국대전』을 인용하며 연로한 아버지를 설득해 ‘어마어마하던’ 제사를 폐하는 장면에서는 묘한 감동을 느낀다. 또한 『로빈슨 크루소』를 500번 가까이 읽으며 범죄적 쾌감을 느꼈다는 영화감독 김대우가 『로빈슨 크루소』의 작가 대니얼 디포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하고 상상하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슬며시 웃음마저 나온다.

◎ 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

이 책에 소개된 ‘내 인생의 책’ 열 권을 살펴보면, 인간이 품은 불안과 욕망의 근원을 밝히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보여 준다는 공통점이 나타난다.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로 책에서 멀어지면서 공감하는 능력을 상실한 오늘날의 현실에 대한 비판도 빼놓을 수 없다. 조너선 프랜즌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은 인간의 질문에 답을 줄 수 없다고 말하고, “항우울제 따위가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멍청한 생각”이라고 단언한다. 움베르토 에코는 요즘의 젊은 세대들이 인공 눈에 의존하는 현실을 한탄하며 카메라가 아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고 주문한다.
이 책에 인터뷰가 수록되지는 않았지만, 한 사람을 더 언급한다면 저자가 도쿄에서 만난 슬라보예 지젝이다. 지젝은 (은희경이 자신을 건조하게 만들어 준 책이라고 표현한)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을 ‘내 인생의 책’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세계가 바로 이 책 안에 있다.”라고 표현한다. “책의 쓸모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일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7432835
발행(출시)일자 2016년 04월 29일
쪽수 220쪽
크기
130 * 190 * 20 mm / 25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사진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탐독
10인의 예술가와 학자가 이야기하는 운명을 바꾼 책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