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내 인생은 열린 책』

이국적인 이야기와 위트 있고 명석한 문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소설가 루시아 벌린의 두 번째 소설집. 22편의 단편들은 반쯤은 자전적인 소설들로, 벌린 스스로의 다사다난했던 삶을 소재 삼아 그렸다. 영화감독 박찬욱은 이 소설집에 대해 “루시아 벌린은 한순간도 상투형에 머물지 않는다. 누구도 하지 못한 경험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표현한다”고 평했으며, 소설가 구병모는 “우리가 모두 이 세계의 이방인이며 영원한 이주자임을 확인하는 보헤미안의 문장들”이라고 평했다. ■ 내 인생은 열린 책루시아 벌린 지음│공진호 옮김│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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