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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에 힘쓴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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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지원에 힘쓴 유공자 포상


- 2019년 새일센터에서 17만 8천여 명 취업·창업 지원 -
- 민간기업(12개사), 새일센터(19개소), 지자체(2개소) 등 포상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6월 2일(화) 페럼타워(서울 중구)에서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연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지원, 사후관리 등 서비스 제공(158개소, ’20년 5월 기준)

이번 포상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과 일·생활 균형 확산에 기여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취업상담사, 민간기업, 지자체를 격려하고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식에서는 「2019년 새일센터 운영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과 함께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개인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
* 장관표창(54점) : 지자체(2), 공무원(2), 새일센터(19), 취업상담사(19), 민간기업(12)
* 장관상(35점) : 기관(7), 개인(28)
 
2019년도 운영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새일센터는 총 19개소로,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전문인력 양성,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확대, 여성 취·창업률 증가 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중 대전광역시와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력, 타 기관과의 협업 등에 새일센터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 201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 >


- “경력단절여성 고용공동체 구성을 통한 경력단절여성 취업 성과 제고” - (대구달서새일센터)


2009년에 개소한 대구달서새일센터는 2019년 1,70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며,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대구 지역의 고용센터, 지자체, 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유관기관, 기업체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 특화된 고용공동체를 구축하여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현장 맞춤형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성과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공공기관 고객지원센터 유치를 통한 인적 자원 인프라 구축” - (울산중부새일센터)


울산중부새일센터는 ‘울산시의 공공기관 고객지원센터 유치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고객지원센터 유치에 기여하였다. 경력단절여성들을 전문 상담인력으로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등 인적자원 기반 구축과 취업지원에 주력하였으며, 직종별 구인·구직 행사 및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인과 구직 사이의 부조화(미스매칭)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였다. 구직 여성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채용절차 간소화를 지원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2개 기업은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여성 근로환경 개선 등 고품질의 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경력단절 여성 채용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분석 기기와 기자재를 제공하여 실습 기반의 현장맞춤형 직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훈련 수료생을 적극 채용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프로텍메디칼은 여성 근로자를 위한 탄력근무제 시행, 여성 전용 공간 마련 등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경력개발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원능력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에 이어 ‘2019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35건의 우수사례에 대해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공모전에는 취·창업,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구인처 발굴 및 사후관리, 경력단절예방, 홍보 등 총 6개 취업 지원 분야에 247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35명에게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우수사례 >


- “폐업 경험자에서 O2O전문가로”- (고양새일센터, 만 51세, 조OO)


캄보디아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다 1년 만에 폐업했던 조OO은 상담 초기에는 창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다. 심층 상담 끝에 창업에 다시 도전해보고자 직업교육훈련 ‘글로벌 O2O 창업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실습 및 1:1 지도를 받았다. 신생 중소기업 상품인 스틱커피를 주력상품으로 선정하고, 센터에서 마련한 ‘호호 성공 페스티벌’ 벼룩시장(플리마켓)에 참가하여 전 제품을 판매하였다. 훈련 수료 후, ‘메가쇼’ 부스에 참가해 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전략적인 홍보와 판매를 실시한 결과, 전 제품 판매와 10개소 이상의 대형 유통사와 판매 계약을 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자 등록 후,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에 지원하여 4:1의 경쟁률의 뚫고 사무실을 확보하였다. 센터의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으로 현재 꾸준히 매출을 늘리고 있다.

- “3040 취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구인업체 발굴” - (대전새일센터)


대전새일센터는 기업체 분석·조사, 방문, 회의, 사업 홍보를 실시하여 총 574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였다. 신규 발굴한 12개 강소 기업과 '기업체 인사 담당자회의'를 실시하여 새일 일촌 협약, 동행면접, 실습사원 지원, 박람회 현장면접 등 취업지원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였다. 그 결과 4차 산업, 정보기술, 판매, 디자인 등 다양한 직종으로 분야를 확대하여 30-40대 취업 성공 사례가 증가하였다. 앞으로도 여성 중간관리자 연수회, 기업자문(컨설팅) 및 직업훈련 연계 등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은 “전국 158개 새일센터의 구직인원과 취·창업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11.7%, 2.6% 증가했는데 이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노력해 주신 덕분이다. 새일센터 종사자와 기업, 지자체 담당자 등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사회가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고, 일하고자 하는 여성이 상담, 사례관리, 직업훈련 등을 통해 구직의 희망과 용기를 얻어 취업문을 두드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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