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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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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
▲전국 해수욕장 개장대비 준비상황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 사항, ▲전국 해수욕장 개장대비 준비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5월 28일(목) 이후 확진 환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히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2주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지금 우리에게 생활 속 방역수칙 실천이라는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고용주와 근로자,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자신의 공간에서 방역 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부탁하였다.
 
 
1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감염 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접촉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서울시는 등교 수업에 따른 유증상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선별진료를 5월 20일(수)부터 실시하고 있다.
   - 6월 3일(수) 추가 등교에 따른 교내 확진자 추가 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한 유증상자 등교 전·후 검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 인천시는 관내 사찰 149개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사항, 실내행사 자제 여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5월 30일)하였고,
   - 소규모 종교시설에 대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등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이와 함께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와 홍보 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다.
 ○ 경기도는 대규모 문화·체육·관광 및 종교시설 1,859개소*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 불교·기독교 등 종교시설 724개소, 코인노래연습장 1,097개소, 볼링장 14개소, 당구장 21개소, 물놀이 종합 유원시설업 3개소
   - 경기도 소재 기업체에 대하여 셧다운 사전 예방을 위한 진단(풀링) 검사 지원을 추진한다.
 
 
2
전국 해수욕장 개장 대비 방역 관리 준비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해수욕장 개장 대비 방역 관리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 정부는 6월 1일(월)부터 7월까지 예정된 전국 267개소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하여 이용객 안전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을 마련·배포**하였다.
   * (6월 1일) 부산 해운대(7월 1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최근 방문객 증가로 안전관리를 위해 임시운영), 송정 개장, (6월 6일) 태안 만리포 개장
  ** 해양수산부에서 5월 26일 배포한 보도자료 ‘국민 대표 피서지 해수욕장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참고
□ 정부는 해수욕장 방역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해수욕장 이용 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시·도, 시·군·구 「해수욕장 코로나19 대응반」을 구성·운영하여 방역 상황에 대한 일일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지방자치단체의 대응반과 방역 당국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현장 대응반은 방역 당국이 신속하게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 더불어 조기 개장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운영대응지침*’의 현장 실행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주요 해수욕장(약 60개소) 대상으로 개장 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시·군·구 해수욕장 관계관 회의(6월 2일∼6월 9일)를 통해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해수욕장 운영대응지침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관할 보건소 주관하에 해수욕장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 또한 정부는 해수욕장 이용 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독려할 예정이다.
 ○ 이용객 분산을 위해 대형 해수욕장 보다는 중·소형 해수욕장 이용을 권고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 해양수산부 및 각 시·군·구 누리집에 해수욕장 정보(전년도 이용자 수, 숙박시설, 연계 관광 정보 등을 포함) 안내 예정(6월 15일∼)
 ○ 해수욕장 이용 시 기업, 학교, 종교단체, 지역 동호회 등 단체방문을 자제하고, 가족 단위 이용을 권장한다.
 ○ 백사장과 물놀이 구역 등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실천해야 한다.
   - 백사장에서는 햇빛 가림 시설은 2미터 거리를 두고 설치하고, 과도한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 물놀이 시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사용하고, 샤워시설 이용 시에는 한 칸 떨어지기, 관리사무소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에는 발열검사, 손 소독, 방문기록 작성 등의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 물놀이 구역에서는 침 뱉기 자제 등 타인을 배려하며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 종사자들은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노력을 강화하고, 개인위생과 소독을 철저히 하며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야 한다.
[종사자별 준수사항]
 
(운영자) 열검사소 운영, 해수욕장 거리 두기 홍보 및 지도, 이상 상황 감지 노력 및 조치, 소독방역 점검 등 종합적 관리
 
(안전요원) 마스크 착용 근무, 교대 근무 시 발열검사, 안전시설 관리
 
(청소인력) 청결 유지, 쓰레기 집하장 및 다중이용시설(화장실, 샤워시설 등) 관리
 
(수탁자) 다중이용시설, 대여물품(튜브, 파라솔, 비치베드 등) 등 수탁시설 관리
 
 
 
 
3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상황 및 점검 현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 5월 31일(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1,310개소, ▲결혼식장 77개소 등 총 16,606개 시설을 점검하였다.
   - 점검 결과 마스크 미착용, 발열체크 미흡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136건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 특히 전라남도는 결혼식장·종교시설 등 88개소를 점검하고 출입명부 작성 미흡 등 5건에 대하여 행정지도를 하였다.
 ○ 아울러 중앙합동점검을 통해 종교시설 11개소, 유원시설 2개소, 유흥시설 31개소 등 총 59개 시설을 점검하였다.

   - 점검과정에서 종교시설에는 소모임 등 자제를 요청하였고, 유원시설에는 공동 이용시설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안내하였다.
 ○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904개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경찰·식품의약품안전처 합동(178개반, 654명)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점검 결과 2,538개소가 영업 중지 중임을 확인하였으며 영업 중인 업소 1,366개소 중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 시설 12개소에 대해서는 즉각 현장 조치하였다.
   - 현재 15개 시·도 15,985개소의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 중이며, 어제(5월 31일)까지 위반업소 80개소를 적발하여 67개소는 고발하였고, 11개소는 고발할 예정이다.
 
 
4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관리 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회의에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관리방안을 점검하였다.
 ○ 5월 31일(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7,812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8,92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888명이다.
   - 3,725명이 신규 자가격리 대상자로 등록되고, 2,114명이 해제되어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611명이 증가하였다.
 ○ 어제(5월 31일)는 무단이탈자 1명이 격리장소를 이탈하여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례가 적발되어 고발할 예정이다.
   -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82명이며, 이 중 70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현재 12명이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 아울러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84개소 2,843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34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 (5월 31일) 입소 216명, 퇴소 191명, 의료진 등 근무 인력 366명

< 붙임 > 1. 감염병 보도준칙2. 코로나19 심각 단계 행동수칙
< 홍보자료 별첨 > 1. 코로나19 예방수칙2. 대한민국 입국자를 위한 격리 주의사항 안내3.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4. <일반 국민>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5.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6.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7. 마스크 착용법8.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9. 생활 속 거리 두기 핵심수칙 리플릿10.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 홍보자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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