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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관세청, 30개 관세당국 수장들과 관세행정의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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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청장 김영문)과 세계관세기구(이하 WCO)는 12.3.(화)부터 12.5.(목)까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82차 WCO 정책위원회를 공동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 WCO 정책위원회 개최는 처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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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WCO 정책위원회*는 183개 WCO 회원국중 투표로 선정된 30개 위원국으로 구성되며, WCO의 정책과 현안, 그리고 운영에 관해 결의하고 이를 총회에 상정하는 핵심적인 의사결정기구이다. 우리나라는 2002년 이후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정책위원국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 정책위원회는 1년에 2회 개최되며, 6월에는 WCO 본부에서, 12월에는 위원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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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위원회에는 WCO 꾸니오 미꾸리아(Mr. Kunio MIKURIYA) 사무총장을 비롯한 30개 위원국 110여명이 참석하여 전자상거래물품 통관에 대한 국제표준안 마련, 크루즈 선박 성장에 따른 세관 지원과 관리 방안, 신기술을 접목한 관세행정 선진화 방안 등 급변하는 세계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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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문 관세청장은 미꾸리아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ICT 신기술을 관세행정에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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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향후 시스템이 완성되면 WCO와 협조하여 회원국과 기술을 공유하고, 필요시 능력배양사업도 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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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에 미꾸리아 사무총장은 WCO에서 한국의 지원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한국 관세청의 IT 기반 관세행정 사례는 전 세계 관세당국에 ‘스마트세관(Smart Customs)’ 구축의 혁신을 몰고 온 사례”라고 평가하고 한국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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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이번 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개도국 능력배양을 지원하기 위한 세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과를 강조하고, 한국형 관세행정제도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우수성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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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를 통해 WCO 및 회원국과의 협력과 여론을 주도함으로써, 관세 관련 국제표준 제정 등 WCO 주요 정책 결정에 관세외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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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번에 방문한 인도, 바레인, 도미니카공화국 등 WCO 지역의장국들과 상호 관세협력방안에 대한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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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 임 : 참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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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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